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슈퍼 마리오 64 (문단 편집) === 레벨 디자인 === 3D로 인해 환경이 훨씬 풍성해졌다. 코스1(초원), 코스2(하늘나라에 있는 요새), 코스3(바다), 코스4(설산), 코스5(유령의 집), 코스6(동굴), 코스7(화산), 코스8(사막), 코스9(물속), 코스10(설원), 코스11(물속 도시), 코스12(산), 코스13(섬), 코스14(시계), 코스15(하늘에 떠있는 배) 이렇게 정리할 수 있다. 같은 스테이지도 어떤 스타를 목표로 하느냐에 따라 갈 수 있는 장소가 변경된다. 목표로 하는 스타 대신 다른 스타를 얻어도 된다. 똑같은 맵도 마리오가 커졌다 작아졌다 하는 등 전혀 다른 스테이지가 된다. 메인 스테이지가 15개 있으며, 스테이지당 스타가 100코인 스타 포함 7개 있다. 또한 미니 스테이지가 9(DS판 14)개 존재한다. 환경에 따라서 마리오의 조작도 조금씩 달라진다. 빙판에서는 쉽게 미끄러지고, 설원에서는 가속이 어려우며 가만히 서 있으면 점차 눈속에 파묻히기 때문에 점프해서 빠져나와야 하지만 높은 데서 눈이 덮인 곳으로 떨어지면 눈속에 즉시 파묻혀서 체력이 감소하지 않는다. 용암, [[스노우맨 랜드]]의 얼음으샤 아래의 매우 차가운 물, 또는 [[때려라! 얼음으샤킹]]의 보스 배틀 구역의 매우 차가운 물에 닿으면 HP가 3칸 감소하며 엉덩이를 싸매쥐고 점프하는데(용암 점프/라바 점프), 이 점프가 닌텐도가 의도한 방법 중 마리오가 할 수 있는 가장 높은 점프다(수직 속도 80으로 3단 점프보다 훨씬 높다). 스피드런 중에 이 용암 점프로 일부분을 스킵하는 경우도 있을 정도. 이때 마리오가 불에 데일 때처럼 "하하하하하하하~!"라는 비명을 지른다. 만약 용암/매우 차가운 물위에서 HP가 모두 닳았을 때 곧바로 그림 밖으로 나와버린다. 용암과 바로 위에 있는 천장 사이에 끼이면 마리오가 이 비명을 엄청 빠르게 반복하여 "아ㄹㄹㄹㄹㄹㄹㄹㄹㄹ"와 같은 소리를 내며 죽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비명소리는 [[마리오 파티]] 1, 2에서도 마리오의 비명으로 사용되며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에서는 초대, DX 시절 루이지가 [[스타 KO]]를 당할 때 나온다. 물속에서는 점프 조작이 불가능하지만, 번거로운 연타 없이 점프 버튼을 꾹 누르기만 해도 자유자재로 수영이 가능하다.[* 이후 2D 슈퍼 마리오 후속작들은 당연히 기존의 방식을 택하나, 3D 슈퍼 마리오의 경우 [[슈퍼 마리오 갤럭시 2]]까지는 이 게임의 방식을 택한다. [[슈퍼 마리오 3D 랜드]]와 [[슈퍼 마리오 3D 월드|3D 월드]]는 다시 2D 마리오의 방식을 사용하고,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는 둘이 혼합된 방식을 사용한다. 이는 조작 난이도를 낮추기 위한 것으로 추정된다.] 물속에서 가만히 있을 때 수면 근처에 있다면 조금씩 위로 떠오르고, 깊이 있다면 조금씩 아래로 가라앉는다. 잠수 중 체력이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0이 될 경우 익사한다.[* 숨을 못쉬어서 물 속에서 마구 발버둥치다가 끝내 축 처지는, 마리오 시리즈 치고는 상당히 무서운 연출이 나온다.] 체력은 코인을 먹거나 물 위로 얼굴을 내밀면 회복되기 때문에 이를 통해 잠수를 계속할 수 있다. 메탈 마리오가 될 경우 수영을 못하는 대신 물 속에 있어도 체력이 줄지 않고 바닥에 가라앉아 일반 육지처럼 걸을 수 있다. 동화 같은 마리오의 컨셉을 이용해 지독하게 낮은 폴리곤으로도 마리오의 세계를 잘 구현해냈다. 나무나 적들의 상당수가 어느 쪽에서 보나 똑같은 구형을 기본으로 해서 그냥 2D 스프라이트를 확대 축소하는 눈속임이 많이 쓰였다. 대부분의 맵이 크기 한계상 하늘에 떠 있는 섬 모양을 하고 있는데, 밖으로 떨어지면 비명을 지르며 점처럼 작아지는 마리오를 볼 수 있다. 물론 사망. 이동의 자유도가 높다. 같은 스테이지를 반복해서 플레이하는 방식이어서 하다보면 지름길을 자연스럽게 찾게 된다. 일반적으로는 보이는 곳이면 어떻게든 갈 수 있다. 또한 스테이지에서 어떤 스타를 선택하더라도 다른 스타를 먼저 얻으러 가도 된다. 오히려 이러한 부분은 후속작인 선샤인보다 더 뛰어난 부분. 심지어 월드맵 자체도 하나의 스테이지로서 여러가지 수수께끼가 많다. 초회차 플레이에서 뒷뜰 정원에 있는 호러하우스 스테이지는 존재조차 모를 수 있다. 슈퍼 마리오 시리즈 답게 슈퍼 마리오 64도 퍼즐 풀기 요소를 적극 도입했다. 지하의 미로라든지, 버튼을 눌러서 물의 수위를 조절해 갈 수 없는 장소에 도달할 수 있는 등 트릭들도 신선한 게 많다. 젤다 팀과의 적극적인 교류로 아이디어를 교환하고 그랬다는 일화도 있다. 기존 마리오 시리즈와 비교했을때 가장 이질적인 점은 마리오가 '''펀치, 킥 등의 다양한 격투 액션으로 적을 처치한다는 것이다.''' 다만 현재의 3D 액션 게임의 기본 덕목인 방향 보정[* 타겟의 위치에 자동으로 방향을 맞춰주는 것. [[록온]]이 대표적이다.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에서 실현되었다.]도 없거니와 리치도 심하게 짧아 막상 때리려다가 마리오 체력만 닳는 경우가 많기에 꽤나 어려운 조작이다. 정작 주먹질이 필요한 상황은 거의 없고, 주먹질의 연계 기술 슬라이드킥, 다이빙, 저공발차기 등은 유용하게 사용된다.[* 이들은 선샤인에서는 물뿜기로 대체되고 [[슈퍼 마리오 갤럭시]]에 와서는 스핀 어택이 도입되어 폭넓게 활용되었다. [[슈퍼 마리오 64 DS]]에서는 이를 개선하여 타격의 범위가 넓어져서 모든 타격기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후 마리오가 주먹질이나 발차기를 하는 액션 자체는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 [[마리오 파티 시리즈]]에서만 계승, 잔존하게 되었다.] 또한 3D화 되면서 버섯 먹고 슈퍼화, 거북이 밟아서 발로 차기, 물음표 상자 쳐서 동전 먹기, 블럭 쳐서 격파하기, 비밀 하수도 들어가기 등 마리오 시리즈의 상징과도 같은 많은 액션들이 삭제되거나 비중이 크게 줄기도 했다. 등껍질의 경우 속도가 빠른 이동수단으로 바뀌었으며 따라서 엉금엉금 또한 매우 희귀한 몹이 되었다. 물음표 박스의 경우 느낌표 박스가 비슷한 역할로 대체되었고, 블럭은 보통 바닥에 붙어있으면서 펀치와 킥으로 격파 가능한 큰 블럭으로 대체되었다. 파이프는 본작에서는 프롤로그 이후 마리오가 등장하는 장면과 거대꼬마 아일랜드, 1차, 3차 쿠파전으로 들어가는 것 외에는 찾아볼 수가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